1형 당뇨병 자녀를 둔 부모의 불안, 당뇨관련 스트레스 및 외상 후 성장The Anxiety, Diabetes-Related Distress and Posttraumatic Growth of Parents Who Have Child with Type 1 Diabetes
- Other Titles
- The Anxiety, Diabetes-Related Distress and Posttraumatic Growth of Parents Who Have Child with Type 1 Diabetes
- Authors
- 김미영; 강현주
- Issue Date
- Jul-2017
- Publisher
- 한국산학기술학회
- Keywords
- Anxiety; Distress; Parents; Posttraumatic Growth; Child with Type 1 Diabetes
- Citation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18, no.7, pp.257 - 26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Volume
- 18
- Number
- 7
- Start Page
- 257
- End Page
- 26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1962
- DOI
- 10.5762/KAIS.2017.18.7.257
- ISSN
- 1975-4701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1형 당뇨병 자녀를 둔 부모의 불안, 당뇨관련 스트레스 및 외상 후 성장의 정도에 대해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차이와 각 변수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술적 조사 연구로 자료수집은 2016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1형 당뇨 인터넷 카페에서 온라인 설문으로 이루어졌고 77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측정변수는 불안, 당뇨관련 스트레스, 외상 후 성장이었다. 통계분석은 t-test,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와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부모가 종교가 있는 경우 외상 후 성장이 유의하게 높았고(p<.05), 자녀의 연령이 6세 미만인 경우(p<.05), 저혈당 경험이 있는 경우(p<.05)와 당화혈색소가 높은 경우(p<.05) 부모의 불안과 스트레스가 높았다. 그 외의 변수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관관계에서는 불안과 스트레스가 정적 상관관계(r=.684, p<.001), 불안과 스트레스와 외상 후 성장은 부적 상관관계(r=-.401, p<.001; r=-.327, p<.05)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외상 후 성장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외상 후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중재와 불안과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ETC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51962)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