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학습자를 돕기 위한 교수법 모색 ― 야스퍼스의 『대학의 이념』과 소통Teaching method for helping Silent Student -based on K.Jaspers The Idea of the University communication-
- Other Titles
- Teaching method for helping Silent Student -based on K.Jaspers The Idea of the University communication-
- Authors
- 김성희
- Issue Date
- Aug-2013
- Publisher
- 한국교양교육학회
- Keywords
- 침묵; 야스퍼스; 부버; 대화와 소통; 교수법; 토론; 철학실천; 관계; 학습자 중심 교육; silence; K.Jaspers; buber; dialogue and communication; teaching method; discuss; philosophy practice; relation; learner-centered education
- Citation
- 교양교육연구, v.7, no.4, pp 253 - 280
- Pages
- 28
- Indexed
- KCICANDI
- Journal Title
- 교양교육연구
- Volume
- 7
- Number
- 4
- Start Page
- 253
- End Page
- 280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2150
- ISSN
- 1976-3212
2714-1101
- Abstract
- 최근에 ‘대학’에 대한 시대적 관심은 단순히 교수자의 ‘연구’만으로 대학이 평가되기보다, ‘잘’가르치는 대학에 주목해서, 대학평가를 단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정책의 변화는 교수현장에서의 적절한 교수법의 요청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의실에서 침묵하고 있는 학습자에 대한 선이해가 필요하다. 왜 학습자들은 침묵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을 중시하는 사회적 현상과 맞물려, 학습자 스스로의 실존에 대한 깨달음의 상실로 인한, ‘현존(있음)’을 강요당하는 시대적 요청에 의한 학습자의 상황에 주목해야 한다. 달리말해 베이비 붐버(baby boomer) 세대인 교수자와 디지털 유목자(digital nomad) 세대인 학습자 사이의 ‘시대적 차이(gap)’라는 표면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 그리고 심층적인 이유는 사회가 ‘물질주의’를 표방하고, 대학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졸업 이후에 ‘돈벌이가 되는 직업’을 찾아 나서길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다. 이와 같은 표면적이고 심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야스퍼스의 『대학의 이념』에 주목해서, 침묵하는 학습자와 이들을 어찌 도와야 하는지 모르는 교수자 그리고 대학 교육에 대해서 야스퍼스가 주목한 [연구·교육·교수]에 대한 재고를 통해서, 소통하는 대학 교육의 저변을 모색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대학이 추구하는 이념에 부합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수자와 학습자간에 ‘소통하는 인격적 만남’이 가능해야 함을 부버의 ‘관계’를 통해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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