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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커피 및 녹차의 섭취빈도가 간염증 수치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coffee and green tea consumption on liver enzyme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Other Titles
Effect of coffee and green tea consumption on liver enzyme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uthors
김은경전대원장은철김상흠최호순
Issue Date
Jun-2012
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
Keywords
Coffee; Green tea; Metabolic syndrome; Aminotransferase
Citation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13, no.6, pp.2570 - 2578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ume
13
Number
6
Start Page
2570
End Page
257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65301
DOI
10.5762/KAIS.2012.13.6.2570
ISSN
1975-4701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커피 및 녹차 등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혈청 AST, ALT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모든 연령의 약 4만 8천명 중 19세부터 79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지난 1년간 흡연, 음주력의 여부, 1개월 간 흡연양, 알코올 섭취량, 체중,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청 AST, ALT를 측정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사성 증후군을 평가하였다.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체중(p≤0.001)과 체질량 지수(p≤0.001)는 높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는 낮았다(p=0.017). 하루에 커피를 한잔 이상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의 유병률, 공복혈당 이상 및 고지혈증의 빈도가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빈도가 의미 있게 낮았다. 녹차 섭취 빈도 증가는 혈청 AST, ALT 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과 체질량지수,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률과는 연관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커피 섭취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수치가 낮았다. 커피를 하루에 두잔 이상 섭취하는 군에서 총에너지 섭취와 체질량 지수가 높았으나 고혈압, 고지혈증, 공복혈당이 의미 있게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률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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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Dae Won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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