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체육시설의 입지 요인 및 적정성 분석Analysis of Location Factors and Appropriateness ofPublic Fitness Facilities in Seoul
- Other Titles
- Analysis of Location Factors and Appropriateness ofPublic Fitness Facilities in Seoul
- Authors
- 김흥순; 유지곤
- Issue Date
- Dec-2006
- Publisher
- 서울연구원
- Keywords
- public sports facilities; location factors; locational appropriateness; 생활체육시설; 입지요인; 입지의 적정성
- Citation
- 서울도시연구, v.7, no.4, pp.37 - 5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서울도시연구
- Volume
- 7
- Number
- 4
- Start Page
- 37
- End Page
- 5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172375
- ISSN
- 1738-7124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소재 생활체육시설의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와 생활체육시설의 공간적 입지의 적정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시내 42개 생활체육관의 규모(대지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활체육관의 대지면적을 종속변수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해당 자치구의 지방세 수입규모와 해당 지번지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아내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로부터 서울시 자치구들이 재정적인 문제 외에 체육시설 입지 시 고려해야 할 여타 중요 요인에 대한 고려를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하다는 함의를 얻었다. 두 번째로 생활체육시설 분포의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생활체육시설의 이용반경 내부와 외부의 조건을 비교하였다. 이용반경 내부와 외부지역을 인구밀도, 기타체육시설 수, 평균지가의 세 가지 차원에서 비교분석한 결과 내부지역의 인구밀도가 더 높은 자치구는 20개 구로 나타났으며, 기타체육시설이 내부 지역에 더 많이 위치한 구는 15개 구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지가는 14개 구에서 내부지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술한 세 개 척도 외에 시설의 이용면적 비율을 의미하는 구별 충족성까지를 함께 고려해서 입지의 적정성을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중구가 가장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17개 구는 보통수준, 7개 구는 적정수준에 못 미치는 입지요건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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