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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차이가 문화유산 관광객의 체험에 미치는 효과The Effect of Difference between Day and Night on the Experience of Cultural Heritage Tourists

Other Titles
The Effect of Difference between Day and Night on the Experience of Cultural Heritage Tourists
Authors
이경여이훈
Issue Date
May-2019
Publisher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
Keywords
day and night; cultural heritage tourism; experience tourism; day and night difference; night tourism; seasonality; 낮과 밤; 문화유산관광; 체험관광; 주야간 차이; 야간관광; 계절성
Citation
관광연구논총, v.31, no.2, pp.109 - 132
Indexed
KCI
Journal Title
관광연구논총
Volume
31
Number
2
Start Page
109
End Page
132
URI
https://scholarworks.bwise.kr/hanyang/handle/2021.sw.hanyang/32869
DOI
10.21581/jts.2019.05.31.2.109
ISSN
1226-8054
Abstract
야간에는 문화유산 관광객에게 주는 체험이 주간과 다르게 나타나는가? 본 연구목적은 낮과 밤 차이가 문화유산관광객의 체험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여 한정된 자원에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론적 배경에 따라 문화유산관광 체험속성은 다섯 가지 즉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심미성, 장소성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문화유산관광 체험속성과 만족 간 인과관계 가설이 제안되었다. 2017년-2018년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궁중음식과 전통공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광객 316명을 대상으로 낮과 밤에 따라 나타나는 체험속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체험속성과 만족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회귀분석 및 낮과 밤 차이의 조절효과 확인을 위한 위계적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낮과 밤 차이는 관광객의 체험속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체험속성인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심미성 및 장소성은 모두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 오락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체험속성과 만족 간 낮과 밤 차이를 조절변수로 투입한 결과 오락성, 일탈성과 만족 사이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야간관광과 문화유산관광 이론의 확장과 관광콘텐츠 활용에 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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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oon
COLLEGE OF SOCIAL SCIENCES (SCHOOL OF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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