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선택의 이질성을 고려한 잠재계층모형(Latent Class Model) 구축: 서울시 통근자를 사례로Developing a Latent Class Model Considering Heterogeneity in Mode Choice Behavior : A Case of Commuters in Seoul
- Other Titles
- Developing a Latent Class Model Considering Heterogeneity in Mode Choice Behavior : A Case of Commuters in Seoul
- Authors
- 김성후; 추상호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한국ITS학회
- Keywords
- Taste heterogeneity; Mode choice; Latent class model; Household travel survey; Commute trips; 이질성; 수단선택; 잠재계층모형; 가구통행실태조사; 통근통행
- Citation
- 한국ITS학회 논문지, v.18, no.2, pp.44 - 57
- Journal Title
- 한국ITS학회 논문지
- Volume
- 18
- Number
- 2
- Start Page
- 44
- End Page
- 5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2564
- ISSN
- 1738-0774
- Abstract
- 교통계획에서 사람들의 수단선택 의사 결정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수요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여러 계층마다 수단선택 영향요인들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질성(taste heterogeneity)을 반영한 모형들이 개발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목적지의토지이용 특성에 따라 수단선택에 미치는 요인의 영향력이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2010 년 서울시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서울시내 출근통행에 대한 잠재계층모형을 분석하였다. 먼저 목적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활용하여 수단선택에 대한 잠재계층을 구분하고, 각각의 잠재계층에 대한 수단선택 모형을 개발하였다. 잠재계층모형 추정결과, 서울시내 출근통행 수단선택의 경우 두 개의 잠재계층으로 분석되었다. 첫 번째 계층은 승용차와 대중교통의수단분담이 비슷하고, 목적지가 상대적으로 도심이 아닌 주거시설이 많은 지역들이고, 두 번째계층은 주로 대중교통의 분담률이 높고 목적지가 상대적으로 도심에 속하는 업무/상업시설이많은 지역이다. 또한 이들 계층간의 수단선택 모형의 경우, 인구 및 사회경제지표들의 수단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계층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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