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광고의 부정적 요소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The negative impact of Class B-advertisement on consumers
- Other Titles
- The negative impact of Class B-advertisement on consumers
- Authors
- 정혜욱
- Issue Date
- 26-May-2018
- Publisher
- 한국기초조형학회
- Citation
- 2018 한국기초조형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v.2018, no.5, pp.144 - 147
- Journal Title
- 2018 한국기초조형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Volume
- 2018
- Number
- 5
- Start Page
- 144
- End Page
- 147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3653
- Abstract
- 최근 국내 사회의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 부상해 온 B급 유머 코드는 자극적이거나 재미를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B급 광고 중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이나 정서적 측면에서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형태의 B급 광고 사례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결과 욕설과 음담패설 또는 성차별적 요소를 지닌 광고는 브랜드 이미지 손상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상품구매 거부로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회 문화적으로 가장 강한 연계성과 영향력을 지닌 광고라는 점을 다시 일깨워주는 연구 결과이며, 이를 통해 광고의 사회, 문화적 의무에 대한 중요성과 소비자 개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 등 총체적인 주의가 필요함을 일깨워준다고 할 수 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Design And Art > School of Design and Media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