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나무 분석기법을 활용한 고등학생 진로결정수준 결정요인 우선순위 탐구A Study on Priority of Determinants of Career Decision Level in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Decision Tree Analysis
- Other Titles
- A Study on Priority of Determinants of Career Decision Level in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Decision Tree Analysis
- Authors
- 배정수; 송병국
- Issue Date
- 2015
- Publisher
- 한국진로교육학회
- Keywords
- Decision Tree; Career Decision Level; 의사결정나무; 진로결정수준
- Citation
- 進路敎育硏究, v.28, no.4, pp.79 - 105
- Journal Title
- 進路敎育硏究
- Volume
- 28
- Number
- 4
- Start Page
- 79
- End Page
- 10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069
- ISSN
- 1598-9291
- Abstract
-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된 개인, 가정, 학교관련여러 변인들 중 어떤 요인이 진로결정수준에 우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여 진로교육현장에서 어떤 요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분석기법은 데이터마이닝 기법 중 하나인 의사결정나무분석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된 개인, 가족, 학교와 관련된 총 37개의 변수가 투입되었다. 분석결과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이해부족 변인이었으며, 이는 학교 계열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수준에 두 번째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전체청소년과 일반계고, 특성화고의 경우는 진로 및 직업정보부족 변인이었으나, 특수목적고의 경우는 미래계획효능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변수를 적절히 관리하면 진로결정수준은 5점 만점에 4.1점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진로교육현장에서 고등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자기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우선 모색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가 청소년의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변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던 것에서 벗어나 이미 확인된 여러 변인들 간의 조합에 따른 진로결정수준의 변화 정도를 체계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Youth Education and Counseling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11069)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