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문상담교사 학교현장실습 운영 개선을 위한 질적 연구A Qualitative Study for the Practicum of School Counselors-in-Training
- Other Titles
- A Qualitative Study for the Practicum of School Counselors-in-Training
- Authors
- 하규영; 이지향; 이지원; 전은경; 박지수; 허난설
- Issue Date
- Dec-2022
- Publisher
- 한국상담학회
- Keywords
- school counselors in preparation; school counseling practicum; counselor education; school counselors-in-training; FGI; 예비전문상담교사; 상담실습; 학교현장실습; 예비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 FGI
- Citation
- 상담학연구, v.23, no.6, pp 49 - 75
- Pages
- 27
- Journal Title
- 상담학연구
- Volume
- 23
- Number
- 6
- Start Page
- 49
- End Page
- 7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22029
- DOI
- 10.15703/kjc.23.6.202212.49
- ISSN
- 1598-2068
- Abstract
- 본 연구는 예비전문상담교사를 위한 학교현장실습의 실습생과 실습지도교사의 경험을 통해서 현행 제도의 한계점을 탐색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현행 예비전문상담교사 학교현장실습의 어려움들이 구조적으로 어떻게 기인한 것인지를 이해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총 23명의 연구참여자들과 4번의 초점집단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그룹의 연구참여자들은 최근 3년 이내에 학교현장실습을 경험한 후 임용된 14명의 학교상담자들이었고, 세 번째와 네 번째 그룹의 연구참여자들은 각 학교급에서 실습지도 경험이 있는 9명의 학교상담자로 구성되었다. 인터뷰 자료 분석 결과, 2개의 상위범주(경험된 구조적 혼란과 한계점; 내용적 보강의 필요성)와 5개의 하위범주, 16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먼저 실습에서 경험된 제도적 혼란과 한계로는 ‘실습지도교사에 대한 지원 부족’, ‘실습지도와 안내와 지침 부족’, ‘교육실습과 상담실습의 모호한 구분’, ‘대학 교육과정에서 상담실습 사전교육과 지원 부족’이라는 4개 하위 범위 및 주제들이 도출하였다. 또한, 내용적 보강의 필요성으로는 전문상담교사 직무수행에 있어 실습을 통해 미리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내용으로 ‘위기상담 관련 역량’, ‘학교 행정 실전 경험과 이해’, ‘외부기관 및 교내 부서 연계 역량’ 증진을 위한 활동이라는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논의 영역에서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예비전문상담교사 학교현장실습 개선을 위한 정책적 제언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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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Youth Education and Counseling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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