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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 학생의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단일대상연구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Dietary Habit Improvement Program for Individual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Focused on Single Subjects Designs

Other Titles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Dietary Habit Improvement Program for Individual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Focused on Single Subjects Designs
Authors
김정민송영선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자폐학회
Keywords
식습관 개선; 자폐성 장애; 효과성; 단일대상; 메타분석; Dietary Habit Improvement; Autism Spectrum Disorder; Effectiveness; Single Subject Design
Citation
자폐성장애연구, v.18, no.2, pp 67 - 88
Pages
22
Journal Title
자폐성장애연구
Volume
18
Number
2
Start Page
67
End Page
8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sch/handle/2021.sw.sch/6552
DOI
10.33729/kpap.2018.2.4
ISSN
2005-1778
2671-6992
Abstract
본 연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 학생의 식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한 단일대상 연구의 효과 정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실질적인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은 국내에서는 수집되지 않았으며, 국외의 연구 19편을 바탕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시각적 자료 추출을 위해 GetData Graph Digitizer 2.26을 사용하였고, 구간 간 비교를 통하여 Tau-U 값을 도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 논문의 개괄적 특성은 총 31명, ASD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4세로 대부분 미취학 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바람직한 음식섭취와 음식 거부에 대한 문제점을 증감하고자 하였고, 이에 대해 차별 강화, 비유관 강화 기법 등의 중다요소 중재 방법을 활용하였다. 평균 중재 효과는 0.876(CI95=0.253~1)였으며, 1편을 제외하고 중간~높은 효과 크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인별 효과 크기를 살펴보면, 연령이 낮을수록 중재의 효과가 높았으며 유지기가 중재기보다 그리고 중다요소 중재 기법이 차별 강화 또는 비유관 강화에 비해 큰 효과 크기를 나타내었다. 중재 충실도와 사회적 타당도, 가정 연계의 유무는 중재의 효과 크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메타연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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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Hyangseol Nanum > Division of Liberal Arts for Humanit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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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u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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