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에 적합한 유아기 컴퓨팅 교육의 방향에 대한 탐색open accessExploring the direction of developmentally appropriate computing education in early childhood
- Other Titles
- Exploring the direction of developmentally appropriate computing education in early childhood
- Authors
- 성지현[성지현]; 이지영[이지영]; 박지영[박지영]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한국유아교육학회
- Keywords
- 컴퓨팅 사고력; 컴퓨팅 교육; 컴퓨팅 교육의 목표; 컴퓨팅 사고력 평가; computational thinking; computing education; computing education goals; computational thinking evaluation
- Citation
- 유아교육연구, v.39, no.5, pp.107 - 13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유아교육연구
- Volume
- 39
- Number
- 5
- Start Page
- 107
- End Page
- 13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12660
- DOI
- 10.18023/kjece.2019.39.5.005
- ISSN
- 1226-9565
- Abstract
- 본 연구는 국내·외 문헌들을 바탕으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개념과 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컴퓨팅 교육의 목표와 내용, 방법, 평가에 대해 알아보고, 유아교육 현장에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유아기 컴퓨팅 사고력의 개념은 주변 환경과 문제들을 분석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구성하거나 시도해보고, 수정해보고, 그 해결책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유아의 발달적 수준과 발달에 적합한 교수학습방법을 고려했을 때 ‘체험할 수 있는 컴퓨팅 교육’ 또는 ‘언플러그드 컴퓨팅 교육’이 적절한 형태라 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외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는 방법이다. 다양한 놀이유형에 적용하고, 미술, 음악, 언어 등 다른 영역의 활동까지 통합하여 컴퓨팅 교육을 제공한다면 컴퓨팅 관련 개념과 기술뿐만 아니라 실행기능, 상위인지, 문제해결, 추론 능력과 같은 인지적 사고력과 유능감, 자신감, 협동, 배려, 정서적 지지와 같은 긍정적인 사회·정서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유아의 컴퓨팅 교육의 평가는 양적·질적인 평가가 같이 병행될 때 진정한 평가가 가능하며, 활동 과정에서 유아가 얻는 긍정적 사회·정서적 태도와 기술도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현황을 비교하며 유아기 컴퓨팅 사고력 발달을 돕기 위한 정책과 학계, 현장에의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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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Social Sciences > Department of Child Psychology and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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