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극화 지수와 지니 계수를 이용한 사교육비 양극화 추이 분석A Longitudinal Analysis of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in KLIPS Using A Polarization Index and Gini Coefficient
- Other Titles
- A Longitudinal Analysis of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in KLIPS Using A Polarization Index and Gini Coefficient
- Authors
- 양정호[양정호]; 한희진[한희진]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사교육비; 교육양극화; 다극화 지수; 지니 계수; 한국노동패널조사.;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educational gaps;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polarization index; Gini coefficient.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20, no.6, pp.3139 - 315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20
- Number
- 6
- Start Page
- 3139
- End Page
- 315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kku/handle/2021.sw.skku/22609
- ISSN
- 1229-2354
- 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조사(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KLIPS)의 2001년부터 2016년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사교육비 지출 격차에 대한 추이분석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종 분석대상은 해당 년도마다 한국노동패널 조사에 참여한 전국의 약 1,300개에서부터 1,800개 가구이다. 분석을 통한 주요 연구결과를 보면, 2001년도 이후 사교육비 지출은 계속적으로 늘었으며, 5분위 집단으로 나눈 집단간 비교에서도 사교육비 지출에 격차가 크게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사교육비 지출에서 사교육비 지출이 적은 1분위의 사교육비 지출비용은 월평균 10만원에 머무르고 있는데 반해서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5분위의 사교육비 지출비용은 월평균 100만원을 넘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교육비 지출 1분위와 5분위의 사교육비 지출격차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최근 1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이후 사교육비 양극화 추이를 브라운지수 평활방법을 이용해 5년간을 예측한 결과는 사교육비 양극화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교육비에 대한 교육정책 수립과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Education > Department of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