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각화에서 퍼포먼스로의 미학적 확장 : 관객시각에서 하이퍼매개 센소리엄 요소 고찰Aesthetic Expansion from Information Visualization to Performance : Research on Sensorium in Perspective of Audience
- Other Titles
- Aesthetic Expansion from Information Visualization to Performance : Research on Sensorium in Perspective of Audience
- Authors
- 김응석; 윤준성; 임경호
- Issue Date
- Oct-2012
- Publisher
- 한국콘텐츠학회
- Keywords
- Media Art; Information Visualization; Performing Art; Hypermediacy; Sensorium; 미디어아트; 정보시각화; 공연예술; 하이퍼매개; 센소리엄
- Citation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v.12, no.10, pp.35 - 42
- Journal Title
-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
- Volume
- 12
- Number
- 10
- Start Page
- 35
- End Page
- 42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3134
- DOI
- 10.5392/JKCA.2012.12.10.035
- ISSN
- 1598-4877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정보시각화의 미학적 작품이 공연 예술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찰한다. 정보 시각화는 정보의 시각적 전달이라는 기능적 충족 외에 몰입과 상호작용적 특성이 고려되는 관객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정보시각화의 정보 전달 과정이 하나의 공연으로 확장된다면 관객 입장에서 감각적 센소리엄(Sensorium)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이에 벤 루빈(Ben Rubin)과 마크 한센(Mark hansen)의 작품(2001)을 분석하여, 정보시각화 분야의 정보전달이라는 기능적 요소 외에 하이퍼매개(Hypermediacy)를 통한 관객과의 센소리엄을 증대 시키는 요소를 고찰해 본다. 공연적 자아(the performing self), 공연적 인터페이스(the performing interface),극적 패턴(the dramatic pattern)의 3가지 요소가 필요함을 제시하여 관객과의 센소리엄 관계를 탐구한다. 이 글을 통해 정보 시각화에 기반을 둔 미학적 작품들을 공연예술의 관점에서 확장하여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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