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가의 정치적 기술과 사회적 네트워크의 하위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모형A Structural relationship model in consideration of subordinate factors between venture entrepreneurs' political skill and social network
- Other Titles
- A Structural relationship model in consideration of subordinate factors between venture entrepreneurs' political skill and social network
- Authors
- 정대용; 김춘광
- Issue Date
- Feb-2011
- Publisher
- 한국산학기술학회
- Keywords
- Social Competence; Political Skill; Social Network; Venture Entrepreneurs
- Citation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12, no.2, pp.718 - 727
- Journal Title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Volume
- 12
- Number
- 2
- Start Page
- 718
- End Page
- 727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13937
- ISSN
- 1975-4701
- Abstract
- 본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들의 태생적 약점을 극복하게 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사회적 네트워크와 그 원천인 정치적 기술 간의 관계구조를 실증·고찰한 연구이다.
211명의 벤처기업가 응답을 근거로 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결과, 첫째 네트워킹 능력은 사회적 네트워크의 약한 유대(β=.527, C.R.=3.626), 강한 유대(β=.594, C.R.=3.969), 네트워크 중심성(β=.418, C.R.=4.884)에 모두 유의하고 강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사회적 통찰력 역시 약한 유대(β=.192, C.R.=1.701), 강한 유대(β=.269, C.R.=2.509) 그리고 네트워크 중심성(β=.228, p=2.283)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영향력은 강한 유대(β=-.264, C.R.=-1.862)와 네트워크 중심성(β=-.394, C.R.=-2.914)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호의 방향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외형적 진실성은 사회적 네트워크의 하부요인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역량의 관계를 실증 분석했다는 점 외에 중소・벤처기업 기업가들에게 그들의 태생적 한계 극복을 위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사회적 역량의 구체적 실체인 정치적 기술 개념을 제안하고 실증분석 함으로써, 기업가적 역량 구축에 관심을 둔 향후 연구들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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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 Department of Entrepreneurship & Small Busines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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