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유형별 일자리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언어장애, 지적·자폐성 장애 비교A Study on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Types of Disabilities: Physical Impairment, Visual Impairment, Hearing and Speech Impairment, Intellectual Disability and Autistic Spectrum
- Other Titles
-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Types of Disabilities: Physical Impairment, Visual Impairment, Hearing and Speech Impairment, Intellectual Disability and Autistic Spectrum
- Authors
- 조재환; 김경미
- Issue Date
- Aug-2018
- Publisher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 Keywords
-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언어 장애; 지적․자폐성장애; 장애인근로자; 일자리 만족도; Physical impairment; visual impairment; hearing and speech impairment; Intellectual disabilities and Autistic Spectrum; workers with disabilities; Job satisfaction
- Citation
- 장애와 고용, v.28, no.3, pp.31 - 57
- Journal Title
- 장애와 고용
- Volume
- 28
- Number
- 3
- Start Page
- 31
- End Page
- 57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1453
- ISSN
- 1976-4871
- Abstract
- 목적: 본 연구는 장애 유형에 따라 일자리 만족도 영향 요인이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장애 유형별(지체, 시각, 청각·언어, 지적·자폐성 장애) 근로자의 다양한 요인들이 일자리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히고자 노력하였다. 연구 결과: 지체장애인은 일상생활스트레스가 낮고, 월평균임금이 높고, 직장 내 임금차별 경험이 없는 경우, 일용직이 아닌 경우, 임시직이 아닌 경우, 월평균근무시간이 짧을수록 일자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장애인은 직업훈련을 받는 경우, 직장 내 임금차별 경험이 없는 경우, 우울하지 않은 경우 일자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각·언어 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스트레스가 낮고, 장애등급이 경증이고, 직업훈련 경험이 있고, 일용직이 아닌 경우, 월평균 근무시간이 짧을수록 일자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자폐성장애인은 여성인 경우, 기혼인 경우, 중복장애가 없는 경우, 우울하지 않고, 직장 내 동료 관계에서 차별을 경험하지 않을 경우, 일자리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및 시사점: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장애인근로자를 위한 정책과 서비스 개발 방향이 장애 유형별로 특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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