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Health Risks on Individual Decision Making: Focusing on the Demand for Insurance and Risky Assets건강 위험이 개인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보험과 위험자산의 수요를 중심으로
- Other Titles
- 건강 위험이 개인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보험과 위험자산의 수요를 중심으로
- Authors
- 홍지민
- Issue Date
- Oct-2023
- Publisher
- 한국증권학회
- Keywords
- Bivariate Utility Function; Cross-Risk Vulnerability; Absolute Correlation Loving; Absolute Correlation Aversion; Absolute Risk Aversion; 이변량 효용함수; 교차위험취약성; 절대상관선호도; 절대상관회피도; 절대위험회피도
- Citation
- 한국증권학회지, v.52, no.5, pp.821 - 843
- Journal Title
- 한국증권학회지
- Volume
- 52
- Number
- 5
- Start Page
- 821
- End Page
- 84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4602
- DOI
- 10.26845/KJFS.2023.10.52.5.821
- ISSN
- 2005-8187
- Abstract
- 본 연구는 효용의 수준이 금전적 자산인 부와 건강에 모두 의존하는 이변량 효용함수를 이용하여 건강과 건강의 불확실성이 개인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계리적으로 공정한 보험료 하에서도 개인의 보험 수요는 부분보험이 최적일 수 있으며, 반대로 불리한 보험료 하에서도 전부 또는 초과보험이 최적일 수 있다. 둘째, 효용함수가 건강에 대해 교차위험취약성(cross-risk vulnerability toward health)을 만족할 때, 손실과 독립적인 불리한 건강위험의 존재는 보험의 수요를 증가시킨다. 셋째, 상관선호적인 개인은 개인의 절대상관선호도가 부에 대해 감소하고, 부에서의 절대위험회피도가 충분히 클 때, 건강의 악화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감소시킨다. 반면 상관회피적인 개인은 절대상관회피도가 부에 대해 감소하고, 부에서의 절대위험회피도가 충분히 작을 때 건강의 악화로 인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감소시킨다. 넷째, 효용함수가 건강에 대해 교차위험취약성을 만족할 때, 수익률과 독립적인 불리한 건강위험의 존재는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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