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성격특성과 취업가능성, 기업가정신에 대한 구조적 관계와 성별의 조절효과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Personality Traits,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ship of the College Student, and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Other Titles
-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Personality Traits, Employability and Entrepreneurship of the College Student, and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Authors
- 정대용; 임진혁; 채연희
- Issue Date
- Jun-2017
- Publisher
- 한국경영교육학회
- Keywords
- Entrepreneurship; Employability; Big-5 factor model; Gender moderating effect; 기업가정신; 취업가능성; 성격 5요인; 성별 조절효과
- Citation
- 경영교육연구, v.32, no.3, pp.249 - 269
- Journal Title
- 경영교육연구
- Volume
- 32
- Number
- 3
- Start Page
- 249
- End Page
- 269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6674
- DOI
- 10.23839/kabe.2017.32.3.249
- ISSN
- 1598-8651
- Abstract
- [연구목적]성격특성은 개인을 특징짓는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으로서, 성격특성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는 새로운 의구심을 낳을 수 있는바, 이를 보완하는 후천적인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자 했다. 또한 최근 서구 유럽을 중심으로한 제도권 교육에서 기업가정신이 강조되는 바, 본 연구는 국내 최초로 기업가정신과 취업가능성 및 성격과 취업가능성 가운데 기업가정신의 매개효과 및 성별 조절효과를 각각 분석해 보고자 했다.
[연구방법]대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 및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Process Macro Model 1으로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최근의 선행연구 결과와 같이 기업가정신 및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성격요인은 성실성, 개방성, 외향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가정신은 취업가능성을 높이며 성격특성에서 기업가정신을 매개하였을 때 취업가능성에 대한 영향력이 더욱 증대되는 것도 확인하였다. 또한 성격특성에 따른 취업가능성 및 기업가정신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성차의 조절효과는 개방성만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시사점]대학생의 창업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기업가정신이 대학생의 취업가능성에도 상호보완적으로 영향 미침을 국내 최초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취업이 불안정한 시대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기반적인 취업 역량으로 창업교육과 기업가정신교육 및 성차의 조절효과인 개방성이 더욱 중요시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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