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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불링의 가해와 피해의 관계에서 하위문화환경 및 개인성향에 따른 조건적 효과와 그 성별 차이A Conditioning Relationship between Offending and Victimization on Cyberbullying and its Gender Difference

Other Titles
A Conditioning Relationship between Offending and Victimization on Cyberbullying and its Gender Difference
Authors
이성식
Issue Date
Dec-2016
Publisher
한국피해자학회
Keywords
Cyberbullying; Offending–Victimization Relationship; Subculture; Low Self–Control; Gender Difference; 사이버불링; 가해와 피해의 관계; 하위문화; 낮은 자기통제력; 성별 차이
Citation
피해자학연구, v.24, no.3, pp.87 - 112
Journal Title
피해자학연구
Volume
24
Number
3
Start Page
87
End Page
112
URI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8344
ISSN
1229-2923
Abstract
이 연구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의 사이버불링을 중심으로 가해와 피해의 관계를 남녀별로 살펴보았다. 특별히 이 연구에서는 가해와 피해의 상호관계가 하위문화환경과 개인성향에 따라 조건적일지를 논의하고 아울러 그 조건적 관계가 남녀에 따라 다를지에 주목했다. 본 연구결과는 가해와 피해의 상호관계에서 조건적 관계가 남녀별로 서로 상반된 결과를 제시했고 부분적이지만 대체로 본 연구의 가설들을 지지했다. 남성은 피해시 하위문화가 있는 곳에서 가해를 더 하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았고 자기통제력이 높은 여성이 더 가해를 했다. 이는 남성의 경우 응징의 남성성문화가 작용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그렇지 않고 여성은 남성보다 피해의 두려움이 높아 더 더욱 자기방어적인 형태를 띈다는 것을 제시했다. 이 연구에서는 또한 그러한 성별 차이가 남성은 사이버불링의 형태가 폭력적이고 표출적이지만 여성은 주로 집단따돌림 형태의 배제적 형태라는 점에 그 이유를 찾았다. 즉 여성의 경우 그 형태가 집단속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는 다소 합리적이고 방어적인 형태라는 점이다. 그러한 결과는 가해의 피해에 대한 조건적 논의의 결과에서도 나타나 남성의 경우 그 조건적 논의의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여성의 경우 하위문화가 있는 곳에서 가해의 피해의 영향력이 부(-)적인 것을 제시해 하위문화환경에서 자기방어적인 여성은 가해를 통해 피해 가능성을 낮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대체로 본 연구의 가설들을 지지했고 전체적으로 볼 때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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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eong Sik
College of Social Sciences (Department of Information Soc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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