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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ethylcyclopropene 처리가 머스크멜론 과실의 에틸렌 발생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1-Methylcyclopropene Treatment on Quality and Ethylene Production of Muskmelon (Cucumis melo L. cv. Reticulatus) Fruit

Authors
차주형이긍표황병호김종기이은지
Issue Date
2006
Publisher
한국원예학회
Keywords
과실 성숙; 에틸렌 생합성; 에틸렌 수용체; CM-ACO1; CM-ACS1; CM-ERS1; CM-ETR1; ethylene biosynthesis; ethylene receptors; fruit ripening
Citation
원예과학기술지, v.24, no.4, pp 452 - 458
Pages
7
Journal Title
원예과학기술지
Volume
24
Number
4
Start Page
452
End Page
45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0318
ISSN
1226-8763
2465-8588
Abstract
본 연구는 네트멜론 ‘Pearl’ 과실을 공시하여 1μLL-1 농도로 12시간 1-MCP를 처리한 후 25℃에서 저장하며 에틸렌 생합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양상과 과실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무처리구에서는 처리 96시간 경과 후에 8.4N에서 2.6N으로 급격하게 낮아졌으나, 1-MCP처리구에서는 360시간 경과 후에도 3.9N를 유지하였다. 과실의 색도(Hunter ‘a’, ‘b’ 값)는 무처리구에서는 처리 후 72시간이 경과하면서 과피가 급속히 노랗게 착색되었으나, 1-MCP 처리구에서는 동기간 동안 완만하게 노란색이 증가하였다. 과실의 당도는 무처리구에서 10.1oBrix로 급격히 증가한 다음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한 반면에, 처리구에서는 완만하게 증가한 뒤 9.0oBrix 정도로 유지되다가 이후 7.0oBrix로 감소하였다. 한편, 과실의 에틸렌 발생은 무처리구에서는 96시간 경과 후 몇시간에 걸쳐 에틸렌이 급격히 증가하는 전형적인 climacteric 현상을 보였으나, 처리구에서는 360시간이 지나도록 2μLkg-1h-1 이하로 유지되었으며, 일시적인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1-MCP처리구에서 ripening 중 에틸렌 생합성에 관련된 유전자인 CM-ACS1과 CM-ACO1의 발현양상은 무처리구에 비해 전체적으로 정량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동시에 발현이 증가되는 시기도 지연되었다. 그러나 에틸렌 수용단백질인 CM-ETR1과 CM-ERS1은 처리구에서 발현이 다소 지연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발현양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로부터 1-MCP는 에틸렌 수용체와 결합하여 에틸렌의 자가촉매현상(system 2)를 억제함으로써 멜론과실의 에틸렌 발생과 조직의 연화를 지연시켰다. 한편 과실의 당도도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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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Biotechnology & Natural Resource > ETC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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