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대학생의 적응에 스트레스 및 중재변인이 미치는 효과Effects of Stresses and Potential Moderators on School Adjustments of Undergraduates from North Korea
- Authors
- 박은미; 박준성; 정태연
- Issue Date
- Sep-2009
- Publisher
- 대한스트레스학회
- Keywords
- Undergraduates from North Korean; College life stress; Acculturative stress; Optimism; Stress coping strategy; 새터민 대학생; 대학생활스트레스; 문화적응스트레스; 낙관성; 스트레스대처전략
- Citation
- 스트레스 硏究, v.17, no.3, pp 285 - 293
- Pages
- 9
- Journal Title
- 스트레스 硏究
- Volume
- 17
- Number
- 3
- Start Page
- 285
- End Page
- 29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0326
- ISSN
- 1225-665X
- Abstract
- 본 연구는 남한사회 내 새터민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기여하는 중재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새터민 대학생이 경험하는 대학생활스트레스와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과 갖는 관계성을 살펴보고, 낙관성, 사회적지지, 스트레스대처전략이 이 관계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서울시내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46명의 새터민 대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분석 결과, 대학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수준과의 관계에서 정서완화적 대처전략의 미사용이 대학생활 적응수준을 높였다.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수준과의 관계에서 낙관성, 문제중심-사회적 지지추구 대처전략이 대학생활 적응수준을 높였다.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대학생활스트레스와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논의하였고, 각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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