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융합 플랫폼 모색 - 부천시의 인문학 강좌 현황과 실태를 중심으로 -

Abstract

이 글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시민 인문학에 집중하여 인문학 대중화에대한 논의를 전개한다. 특히 이 글은 부천시 평생교육학습센터와 부천시의 부천시립도서관들 그리고 부천시 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2015년부터 2017년 지난 3년간의 강좌 현황과 운영의 실태를 면밀히 조사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과 대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이다.부천지역내의 대학과 연계없이 전개되고 있는 부천시의 인문 대중화 사업의 관련자들은 지역 대학의 인문학자들이나 프로그램과의 융합적 연계 속에서 형성되기를요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나 프로그램을 기본토대로 대도시 사이의 점이도시가 지지는 적합한 인문 대중화 사업이나 시민 인문학의 방향성을 새롭게 모색하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This article focuses on the civic humanities that are aimed atvarious classes, to discuss the popularization of humanities. In particular,this article closely examines the current state of the humanitieslectures and the operation of the last three years from 2015 to 2017,centered on Bucheon City Lifelong Learning Center, Bucheon CityBucheon City Library and Bucheon City Social Welfare Centern. Thisinvestigation will be based on the basis of humanities lectures andprograms run by Bucheon City, and it will become a basic data tosearch for the direction of civic humanities and civic humanitieswhich are supported by citie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earch closely and tomake appropriate methods and alternatives to contribute to thepopularization of humanities. Those who are involved in Bucheoncity's popularization program without being affiliated with a universitywithin the Bucheon area are required to be formed in a fusion ofhuman scholars and programs of local univers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