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 간 종단관계 연구 -Cross-lagged Autoregressive Model의 적용-The Reciprocal Influences Between Stress and Aggression in Children -The Longitudinal Study of Cross-lagged Autoregressive Model-
- Authors
- 이주리
- Issue Date
- 2010
- Publisher
- 한국아동권리학회
- Keywords
- Aggression; Cross-lagged Autoregressive Model; Right to Development; Stress; 공격성; 발달권; 스트레스
- Citation
- 아동과 권리, v.14, no.1, pp 41 - 58
- Pages
- 18
- Journal Title
- 아동과 권리
- Volume
- 14
- Number
- 1
- Start Page
- 41
- End Page
- 5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cau/handle/2019.sw.cau/33798
- ISSN
- 1226-5713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5년 종단 자료를 사용하여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 간의 인과관계 방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총 2844명(남학생 1524명, 여학생 1320명)으로 2004년도에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었으며, 2008년에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간의 종단 자료를 Cross-lagged autoregressive modeling 분석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4학년의 스트레스가 5학년의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반면 초등학교 6학년 공격성이 중학교 1학년의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에서는 공격성과 스트레스가 상호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에서는 5년 종단 자료를 사용하여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 간의 인과관계 방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총 2844명(남학생 1524명, 여학생 1320명)으로 2004년도에 초등학교 4학년생들이었으며, 2008년에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아동의 스트레스와 공격성간의 종단 자료를 Cross-lagged autoregressive modeling 분석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4학년의 스트레스가 5학년의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반면 초등학교 6학년 공격성이 중학교 1학년의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에서는 공격성과 스트레스가 상호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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