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교양 방송프로그램의 '윤리적 수준'과 '소재 및 표현기법'에 관한 방송심의결정 분석 연구: 2012~2014년까지 방영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Exploring Deliberation for “the Ethical Level” and “Subjects & Representation Techniques” in Television News and News Shows - Focusing on Terrestial Broadcasting and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s in Year 2012∼2014
- Other Titles
- Exploring Deliberation for “the Ethical Level” and “Subjects & Representation Techniques” in Television News and News Shows - Focusing on Terrestial Broadcasting and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s in Year 2012∼2014
- Authors
- 박기묵; 우형진
- Issue Date
- Jul-2015
- Publisher
- 한국방송학회
- Keywords
- 방송통신심의; 윤리적 수준; 소재 및 표현기법; 종합편성채널; 지상파; Deliberation for broadcasting; Ethical level; Subjects and Representation Technique; Comprehensive programming channel; Terrestial Broadcasting
- Citation
- 방송통신연구, no.91, pp.131 - 16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방송통신연구
- Number
- 91
- Start Page
- 131
- End Page
- 164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17520
- ISSN
- 2288-3134
- Abstract
-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콘텐츠 다양성 증가와 프로그램 확대라는 설립취지와 달리 시사보도 프로그램으로 방송이 편중되며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게다가 보수화된 정치이념을 기반으로 한 편파적 방송 등이 계속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개국 이후, 총 3년간의 방송통신심의자료를 바탕으로 지상파 3사(KBS, MBC, SBS)와 종합편성채널 4사(TV조선, JTBC, 채널A, MBN)를 비교해 보았다. 방송심의 기준 중 ‘윤리적 수준’과 ‘소재 및 표현 기법’ 규정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종합편성채널이 지상파보다 방송의 품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송의 소재 및 표현방법이 선정적이고 편파적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송심의 처분에서도 종합편성채널이 지상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처분을 받으며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TV조선과 채널A의 경우 심의 지적횟수가 가장 많았다. 지상파의 경우, MBC가 타 지상파 방송사에 비해 동일 심의규정에 의한 지적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ince compreh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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