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적 2개국 신개방경제 거시모형을 이용한 한국경제 경기변동 요인 분석Business Cycle Analysis of the Korean Economy Using Asymmetric NOEM Model
- Other Titles
- Business Cycle Analysis of the Korean Economy Using Asymmetric NOEM Model
- Authors
- 주동헌
- Issue Date
- Apr-2014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Open economy; Business cycle; Historical decomposition; DSGE; NOEM; 개방경제모형; 경기변동; 역사적 분산분해; 동태적 확률 일반균형; 신개방경제 거시모형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6, no.2, pp.765 - 78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16
- Number
- 2
- Start Page
- 765
- End Page
- 783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25028
- ISSN
- 1229-2354
- 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경제의 경기변동 요인 분석에 있어 소규모 개방경제(SOE) 모형을 활용한 기존 연구와는 달리 2개국 개방경제(NOEM) 모형의 활용을 시도하였다. 한국경제의 경우 교역대상 국가와 경제규모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여 본고는 비대칭적 2개국 NOEM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2000년 이후 네 차례의 경기 후퇴기를 대상으로 역사적 분산분해를 통해 경기변동 요인을 분석한 결과 2000년 8월∼2001년 7월 경기후퇴기는 비용충격에, 2002년 12월∼2005년 4월 경기후퇴기는 해외 및 국내 수요충격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2008년 1월∼2009년 2월 경기후퇴기는 국내 비용충격과 수요충격이 혼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식적인 경기후퇴기는 아니나 2012년 이후 최근의 경기후퇴기는 금융위기 이후 대외충격이 상수화 된 가운데 국내수요 충격이 더해진 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통화정책은 2008년 금융위기의 악화를 막는데 일정한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 경기침체에 대하여는 소극적 정책을 견지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 DEPARTMENT OF ECONOMICS > 1. Journal Articles
![qrcode](https://api.qrserver.com/v1/create-qr-code/?size=55x55&data=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25028)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