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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주류회사의 공익적 기업이미지 광고 효과 과정에서 설득지식의 역할에 관한 연구The Effect of Corporate Advertising of Tobacco and Liquor Company Focused on the Consumers’ Persuasion Knowledge

Other Titles
The Effect of Corporate Advertising of Tobacco and Liquor Company Focused on the Consumers’ Persuasion Knowledge
Authors
심성욱김운한
Issue Date
Sep-2013
Publisher
한국광고홍보학회
Keywords
공익적 이미지 광고; 기업 이미지; 흡연/음주 태도; 설득지식; 기업신뢰도; Public interest image Advertising; Corporate Image; Attitude toward smoking/ drinking; Persuasion knowledge; Corporate trust
Citation
광고연구, no.98, pp.220 - 255
Indexed
KCI
Journal Title
광고연구
Number
98
Start Page
220
End Page
255
URI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29696
ISSN
1227-8181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기업이 공익적 기업이미지 광고를 실시할 때 그 효과가 광고의 상업적 의도에 대한 소비자의 지각 정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연구 목적을 위해 실험연구를 실시하여 담배 회사(KT&G)와 주류 회사(하이트진로)의 공익적 기업이미지 광고의 효과 과정에서 기업이미지, 태도, 정보처리 동기 등 소비자의 내적특성 변인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기존 이미지, 그리고 소비자의 흡연 혹은 음주에 대한 태도는 공익적 기업이미지 광고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업의 기존 이미지, 그리고 소비자의 흡연 혹은 음주에 대한 태도가 효과를 미치는 정도는 소비자의 설득 지식과 상호작용하여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1) 선입된 기업 이미지 또는 2) 행동(흡연/음주)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경우에는 부정적인 경우에 비해 상업적 의도를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하며, 광고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해성 정도에 따른 공익적 기업이미지 광고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해성의 정도가 강한 담배 기업광고가 유해성이 약한 술 기업광고보다 더욱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종속변수에 대해 설득지식이 상호작용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의 조절초점에 따라 정보처리 방향이 영향을 받게 된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가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기업의 공익적 기업이미지 광고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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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 Sung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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