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자본과 직무만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지식공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Satisfaction on Innovative Behavior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Knowledge Sharing
- Other Titles
-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Job Satisfaction on Innovative Behavior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Knowledge Sharing
- Authors
- 강경희; 김문중
- Issue Date
- Dec-2019
- Publisher
- 한국상업교육학회
- Keywords
-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Satisfaction; Knowledge Sharing; Innovative Behavior; 긍정심리자본; 직무만족; 지식공유; 혁신행동
- Citation
- 상업교육연구, v.33, no.6, pp.229 - 258
- Journal Title
- 상업교육연구
- Volume
- 33
- Number
- 6
- Start Page
- 229
- End Page
- 258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gachon/handle/2020.sw.gachon/19353
- DOI
- 10.34274/krabe.2019.33.6.011
- ISSN
- 1229-8867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긍정심리자본과 직무만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심리자본과 혁신행동 사이에서 직무만족의 매개효과와, 직무만족과 혁신행동 사이에서 지식공유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국내 교육 프랜차이즈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설문한 후, 실증분석을 위하여 SPSS 24.0 및 AMOS 24.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실증분석을 한 결과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은 혁신행동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낙관주의를 제외한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모두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이 높은 구성원은 자신의 업무와 직무에 만족하고, 직무만족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도 확인되었다. 그리고 긍정심리자본과 혁신행동 간 직무만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 하위요인 모두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만족과 혁신행동 간의 관계에서 지식공유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에서도 지식공유의 조절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긍정심리자본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이 직무만족도가 높으며, 그 과정에서 혁신행동을 발현할 수 있고, 지식공유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직무만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으므로, 혁신행동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직무만족과 지식공유가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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