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문제적 이용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과시적 자기표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The Effect of Problematic Use of SNS on Consumer Psychological Well-being: The Moderating Role of Conspicuous Self-Presentation
- Other Titles
- The Effect of Problematic Use of SNS on Consumer Psychological Well-being: The Moderating Role of Conspicuous Self-Presentation
- Authors
- 이진균; 박현선
- Issue Date
- Aug-2018
- Publisher
-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 Keywords
- Social Network Service; Problematic use of SNS; Conspicuous Self-expression; Psychological Well-being;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의 문제적 이용; 과시적 자기표현; 심리적 안녕감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19, no.3, pp.547 - 575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 Volume
- 19
- Number
- 3
- Start Page
- 547
- End Page
- 575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hongik/handle/2020.sw.hongik/4405
- DOI
- 10.21074/kjlcap.2018.19.3.547
- ISSN
- 1229-8778
- Abstract
- 본 연구는 SNS의 문제적 이용이 개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과시적 자기표현의 수준에 따라 문제적 이용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총 21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상대적 박탈감, 소외감, 그리고 관계의 가벼움에 대한 회의가 클수록 개인의 심리적 안녕감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과시적 자기표현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원하지 않는 교류감, 가식적 표현충동, 그리고 오프라인 사회성 결여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적인 효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흥미롭게도 과시적 자기표현이 높을 때에 비해 낮을 때 중독성과 관계의 가벼움에 대한 회의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적 효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과도한 SNS의 문제적 이용에 따른 부적 효과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녕감의 유지 및 증대를 위해 과시적 자기표현의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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