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기관 종사자가 인식하는 기관장의 윤리적 리더십과 기관 종사자의 공감능력, 자아존중감, 인권감수성 간의 구조적 관계open access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Ethical Leadership of the Director, Empathy, Self-esteem and Human Rights Sensitivity Perceived by Employees of the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 Other Titles
-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the Ethical Leadership of the Director, Empathy, Self-esteem and Human Rights Sensitivity Perceived by Employees of the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 Authors
- 권영선; 이기성
- Issue Date
- Aug-2020
- Publisher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원격교육연구소
- Keywords
- human rights sensitivity; the ethical leadership; empathy; self-esteem; 인권감수성; 윤리적 리더십; 공감능력; 자아존중감
- Citation
- 평생학습사회, v.16, no.3, pp.153 - 176
- Journal Title
- 평생학습사회
- Volume
- 16
- Number
- 3
- Start Page
- 153
- End Page
- 176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39579
- ISSN
- 1738-0057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평생교육기관 종사자가 인식하는 기관장의 윤리적 리더십과 공감능력, 자아존중감, 인권감수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 시․군․구 평생학습관 종사자 558명의 설문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기관장의 윤리적 리더십은 기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공감능력과 자아존중감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공감능력과 자아존중감은 기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평생교육기관장의 윤리적 리더십과 기관 종사자의 공감능력은 자아존중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평생교육기관장의 윤리적 리더십은 기관 종사자의 공감능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미루어 평생교육기관 종사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관장의 윤리적 리더십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기관 종사자의 공감능력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특히 공감능력과 자아존중감은 인권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매개변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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