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 스트레스의 매개효과와 인센티브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Effects of working hours on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role of job stress and the moderating role of incentive satisfaction
- Other Titles
- Effects of working hours on turnover intention: the mediating role of job stress and the moderating role of incentive satisfaction
- Authors
- 정원준; 미가영; 곽원준
- Issue Date
- Feb-2023
- Publisher
- 한국생산성학회
- Keywords
- 중국 근로자; 근로시간; 이직의도; 직무 스트레스; 인센티브 만족도; China employees; Working hours; Turnover intention; Job stress; Incentive satisfaction
- Citation
- 생산성연구: 국제융합학술지, v.37, no.1, pp.205 - 234
- Journal Title
- 생산성연구: 국제융합학술지
- Volume
- 37
- Number
- 1
- Start Page
- 205
- End Page
- 234
- URI
- http://scholarworks.bwise.kr/ssu/handle/2018.sw.ssu/43704
- DOI
- 10.15843/kpapr.37.1.2023.2.205
- ISSN
- 1225-3553
- Abstract
-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발전을 통해 중국 국민의 생활 수준은 꾸준히 향상되었지만, 중국의 근로시간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장시간 근로는 근로자의 이직의도를 높여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업은 우수한 직원을 잃게 돼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중국의 경제발전에서 장시간 노동의 잠재적 위험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시간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직무 스트레스와 인센티브 만족도를 설정하였다. 구체적으로,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가 근로시간과 이직의도를 매개하는지, 근로자의 인센티브 만족도가 근로시간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중국의 근로자 460명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근무시간은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에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는 근무시간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인센티브 만족도는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 사이의 정(+)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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