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전후의 TV광고 표현방법 차이에 따른 광고효과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of Advertising Effects on TV-Ad Expressive Methods between Pre-depression Period and Depression
- Other Titles
- A Comparative Study of Advertising Effects on TV-Ad Expressive Methods between Pre-depression Period and Depression
- Authors
- 주대홍; 한상필
- Issue Date
- Feb-2010
- Publisher
- 한국광고학회
- Keywords
- 광고표현방법; 광고효과; 불황기 광고; TV ads expressive method; Advertising effect; Advertising in Depression period; TV ads expressive method; Advertising effect; Advertising in Depression period
- Citation
- 광고학연구, v.21, no.1, pp.259 - 27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광고학연구
- Volume
- 21
- Number
- 1
- Start Page
- 259
- End Page
- 272
- URI
- https://scholarworks.bwise.kr/erica/handle/2021.sw.erica/40351
- ISSN
- 1225-0554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불황기간(2008년 11월~2009년 3월)과 이전기간(2007년 11월~2008년 3월) 간의 광고표현방법 차이와 각 광고표현방법별로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력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기본형식 중 ‘오락기법’, ‘이미지기법’, ‘제품장점 기법’이, 소구스타일에서는 ‘유머소구’, ‘입증식소구’, ‘직접반응소구’가, 소구방법 중에는 ‘생활의 단면’을 이용한 광고가 불황기에 증가하였다. 또한 불황기에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높아진 광고표현방법으로는 ‘레슨 기법’, ‘패러디 기법’, ‘인터뷰 기법’, ‘심리 소구’, ‘반복 소구’ 등이 있으며, ‘경성 소구’, ‘정보 소구’, ‘문제-해결’방식은 영향력이 오히려 감소하였다. 연구결과 주요 언론에서 강조한 ‘가족’, ‘유머’, ‘사실/합리적 소비’를 강조한 광고가 실제로도 증가하였으나,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높다고 할 수는 없었다.
본 연구는 광고효과 관점에서 불황기 광고표현방법을 실증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향후 불황기 광고연구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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